[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신용정보협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김근수 전 여신금융협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회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차관급인 여수세계박람회 사무총장 등을 거쳐 2013년~2016년 제10대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부터 3년이다.
신용정보협회는 신용정보법에 근거를 둔 법정단체로 29개 신용정보회사가 회원으로 가입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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