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국' 창립이념 되새기며 봉사활동 진행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주)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지상방산 등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묘역 정비와 헌화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방산계열사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주)한화는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애국 시무식'을 진행하는 등 8년째 참배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국가보훈가정에 직접 반찬을 배달하는 '나라사랑 푸드뱅크' 활동을 하고 있고, 국가유공자 등을 한화이글스 홈경기에 초청하는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한화 방산 계열사들이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성규 (주)한화 방산부문 경영지원총괄 전무는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오늘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업보국의 이념을 실천해 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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