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레 오토 서비스, 추석 맞이 독일 수입차 '21가지 무상점검' 진행
마일레 오토 서비스, 추석 맞이 독일 수입차 '21가지 무상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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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레 오토 서비스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독일 4사 수입 완성차에 한해 특별 예방 '21가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마일레 오토 서비스)
마일레 오토 서비스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독일 4사 수입 완성차에 한해 특별 예방 '21가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마일레 오토 서비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마일레 오토 서비스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독일 4사 수입 완성차에 한해 특별 예방 '21가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는 운전자들에게 타이어 공기압 상태부터 엔진오일까지 차량 점검을 통해 차량의 현 상태를 알고 긴급상황에 대비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상으로 21가지 차량 점검을 받는 모든 고객은 장거리 차량 운행에 필요한 독일 에탄올 워셔액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평생무료 엔진오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 관계자는 "현재 수입차 오너들은 최근 자동차 화재 사태로 몰려든 고객으로 인해 간단한 차량 점검도 예전보다 어려워졌다"며 "추석연휴에 출발 전 긴급 안전 점검은 필수로, 귀성길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0주년을 맞이한 독일 마일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8 아우토메카니카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자동차 분야의 미래 혁신 상 '아우토메카니카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정비 수리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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