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2018 광주비엔날레' 카페트 후원
효성첨단소재, '2018 광주비엔날레' 카페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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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광주비엔날레에 카페트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의 카페트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된 전시관 바닥에 활용되며 총 2255m²(약682평) 면적에 제공된다.

이번에 기부한 롤 카페트는 이음새가 없고, 두껍고, 밀도가 높아 풍성하며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보행감이 좋고 소음과 부유 먼지 분산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는 '스완카페트'라는 브랜드로 원사에서 완제품까지 생산 설비를 갖춘 아시아 유일의 카페트 전문업체다. 호텔, 웨딩홀, 오피스 빌딩 등 상업시설에 쓰이는 상업용 카페트와 자동차용 카페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다.

자동차용 카페트는 흡음 기능, 경량화 등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한 카페트를 전기차에 납품하는 등 친환경적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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