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12일 추석 명절을 겨냥해 한우고기로 만든 '돈스파이크 시즈닝 스테이크 세트'(2.4kg·40만원), '홀 시즈닝 스테이크'(3.5kg·55만원), '올 어바웃 스테이크'(1.9kg·32만원)를 오는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양념(시즈닝) 스테이크 3종 가운데 홀 시즈닝 스테이크는 채끝 3.5kg 한 덩이로 만들었고, 돈스파이크 시즈닝 스테이크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올 어바웃 스테이크는 헤비·라이트·드라이에이징·설도 4종류로 이뤄졌다. 이마트는 "최근 육류 소비 방식이 구이에서 스테이크 중심으로 바뀌면서 올 추석 처음으로 시즈닝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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