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적십자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주먹밥 후원
미니스톱, 적십자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주먹밥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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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응급저치경영대회에서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왼쪽)과 서한성 한국미니스톱 경영전략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니스톱)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응급저치경영대회에서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왼쪽)과 서한성 한국미니스톱 경영전략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니스톱)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지난 8일 월드컵공원 별자리광장에서 진행된 '제53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주먹밥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매년 세계응처치의 날(9월 둘째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올해 응급처치 경영대회에는 학생과 일반인 113개팀과 참관인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미니스톱은 이날 대회 아침식사로 ‘햄말이참치마요 주먹밥’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며 응원했다.

서한성 미니스톱 경영전략부장은 "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많아진 요즘 응급처치경연대회 같은 뜻깊은 행사에 후원을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와 협약을 맺고 직영점 희망풍차 기부,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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