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석선물] 신세계푸드 '실속있는 육류·간편식 세트'
[2018 추석선물] 신세계푸드 '실속있는 육류·간편식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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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반 한우 세트 1호. (사진=신세계푸드)
올반 한우 세트 1호. (사진=신세계푸드)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신세계푸드는 한우·연어·가정간편식(HMR) 등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실속형 선물세트 20여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명절마다 인기를 끄는 한우를 시중 가격보다 20% 저렴하게 구성한 '올반 명품 한우 세트' 등 육류 세트 10여종을 내놨다. 명절에 주로 먹는 갈비찜, 불고기용 한우를 필요에 따라 나눠 보관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했다. 올반 특제 소스를 함께 넣어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29만원.

수산물을 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보노보노 연어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노르웨이산 고품질 연어를 토마토 올리브오일 소스, 멕시칸 소스, 레몬 시트러스 소스, 타이 소스 등으로 재운 '보노보노 마리네이드 연어 스테이크' 4종과 샐러드 재료로 좋은 훈제연어, 훈제송어를 함께 구성했다. 전자레인지에 4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어 1~2인가구나 여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가격은 4만8000원.

올반 명절한상 세트. (사진=신세계푸드)
올반 명절한상 세트. (사진=신세계푸드)

진한 곰탕, 우족 설렁탕, 청국장 등 열한 가지 인기 국탕류 HMR로 구성한 '올반 가족한상 세트'(5만9000원)도 있다. 육즙가득 짬뽕군만두, 명란군만두, 찰핫도그 등 명절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 구성한 '올반 명절한상 세트'는 6만3000원에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온라인으로 제수용 HMR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온라인몰에서 동그랑땡, 떡갈비, 맥적구이, 불고기 등 제수용 HMR을 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HMR을 판매해 소비자들이 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올반, 보노보노 매장에서 신세계푸드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무료 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 유행 흐름에 맞춰 명절 선물세트 구성과 판매채널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며 "품격에 실속을 더한 선물세트로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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