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예금금리 0.1~0.3%p 인상
광주銀, 예금금리 0.1~0.3%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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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광주은행은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에 따라 10일부터 특판예금과 예금금리를 각 상품별, 기간별로 0.1~0.3%p 인상했다.
 
금리 인상 대상 상품은 거치식예금인 MVP예금/해피라이프예금/일반정기예금과 시장성예금인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 적립식예금인 새희망적금/웰빙라이프적금/허니문플랜적금/장기주택마련저축 등이다.
 
각 예금별 인상내용을 살펴보면, MVP정기예금 1년제와 플러스 안심CD 1년제는 0.2%p 인상으로 각각 최고 5.4%와 5.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MVP정기예금 1년 이상의 경우 0.3%p 인상으로 최고 4.9%, 3년제는 0.2%p 인상으로 최고 5.3% 금리를 적용받는다.
해피라이프예금 1년제의 경우 0.3%p 인상으로 최고 5.0%를 받고 MMDA 개인 1억원 이상의 경우 0.2%p 인상으로 최고 3.6%, 기업 10억원 이상의 경우 0.2%p 인상으로 최고 3.5%를 적용받는다.
새희망적금과 웰빙라이프적금, 허니문플랜적금은 1년 이상 2년 미만의 경우 0.1%p 인상으로 최고 4.4% 금리를, 장기주택마련저축의 경우 7년 이상 30년 이내의 경우 0.1%p 인상으로 최고 4.9% 금리를 적용받는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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