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유진홈데이는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인기 브랜드 주방가구를 50%까지 할인하는 등 최대 4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홈데이 매장(목동점, 잠실점, 롯데고양점)에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전체공사를 계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계약금액 구간별로 한샘, 에넥스 브랜드 주방가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신발장이나 자동중문을 선택하거나 홈데이 욕실 무상 리모델링으로 혜택을 변경할 수도 있다.
행사기간 동안 홈데이 매장을 방문해 견적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샤오미 체중계를 증정한다. 또한 홈데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2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거나 매장을 방문하여 본인의 SNS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유진홈데이 관계자는 "홈데이는 모기업인 유진기업이 수십년 간 건설현장에서 쌓아 온 시공기술과 건설 노하우를 활용해 론칭한 인테리어&리모델링 전문 브랜드로 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인테리어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 컨셉, 디자인 설계, 시공부터 AS까지 인테리어 공사의 모든 과정을 직접 시공하고 관리하는 홈데이는 지난 2016년 9월에 1호점인 목동점을 시작으로 잠실점(2호점), 롯데고양점(3호점)을 잇따라 오픈했으며 지난 2년 동안 프로젝트 700여 건, 매장 방문객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