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세븐일레븐 '토니의 미니식탁'
[신상품] 세븐일레븐 '토니의 미니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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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용 도시락 치킨가라아게·돈까스·맥적구이 3종 28일 출시
'토니의 미니식탁' 도시락 시리즈. (사진=세븐일레븐)
'토니의 미니식탁' 도시락 시리즈. (사진=세븐일레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1인 가구를 겨냥한 미니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 바쁜 아침이나 야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본사 코리아세븐은 24일 '토니의 미니식탁'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치킨가라아게(3200원)', '돈까스(3000원)', '맥적구이(30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치킨가라아게는 일본식 닭튀김 요리와 햄야채볶음밥. 팝콘만두가 함께 담겼다. 돈까스는 백미밥 위에 등심 돈까스를 그대로 올리고 불소시지가 반찬으로 들어있다. 맥적구이 도시락에는 맥적구이 3장과 메추리알 장조림, 꽈리고추조림이 포함됐다. 또 모든 도시락에는 기본 반찬으로 볶음김치가 들어간다.

세븐일레븐에선 9월4일 '제육볶음(3200원)'과 '추억의 도시락(3000원)'을 추가로 선보인다. 추억의 도시락은 소시지와 계란후라이로 구성됐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 상품기획자(MD)는 "1인 가구 증가 추세 속에 소용량 제품으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알찬 메뉴 구성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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