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장품株, 中 한국관광 재개 기대감에 상승
[특징주] 화장품株, 中 한국관광 재개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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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들이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타워)
중국 관광객들이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타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중국 상하이시가 일부 여행사에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허용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거래일 대비 7500원(5.21%) 오른 1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제이준코스메틱(4.28%), 아모레퍼시픽(4.86%), 한국콜마(4.12%), LG생활건강(4.37%) 등 화장품 주가 오르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상하이시 관내 여행사 3~4곳에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허용했다. 상하이시가 가세하면서 지난해 3월 본격화한 '사드 보복' 이후 한국 단체관광 재개 지역은 베이징시, 산둥성, 후베이성, 충칭시 등 5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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