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CSR은 자사의 블루투스 펌웨어가 새로운 블루투스 규격인 2.1 버전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발표했다.
블루투스 2.1+EDR 규격은 가장 최신에 발표된 블루투스 규격으로, 지난 7월 31일 블루투스 SIG (Special Interest Group)에서 발표한 바 있다.
 
CSR의 블루투스 2.1 규격 제품들은 3Mbps 이상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EDR(Enhanced Data Rate)을 지원할 뿐 아니라 다른 블루투스 기기들과의 연결과정이 용이하다.
또한 접속이 간편하고, 전력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해 최종 제품의 사용자들에게 한층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