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청년들 'K-푸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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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대학교(UniKL)에서 열린 케이-푸드(K-Food)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한 한국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원과 말레이시아 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대학교(UniKL)에서 열린 케이-푸드(K-Food)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한 한국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원과 말레이시아 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운영하는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아프로)이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대학교(UniKL)에서 젊은 현지인들로 케이-푸드(K-Food) 서포터즈를 꾸렸으며, 한국 식품 홍보 행사도 열었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이날 아프로 단원들은 UniKL 재학생 등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수출업체의 전략 품목 시음·시식을 통한 맛 평가와 구매 의향을 직접 알아봤다. 의견 청취 결과를 현지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로 재가공해 수출업체와 공유하려는 기획이었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지속가능한 홍보 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현지 젊은이 20명으로 케이-푸드 서포터즈를 꾸렸다. 케이-푸드 서포터즈로 참여한 미어 무하마드 하지크(20)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한국의 음식을 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프로와 협력하여 한국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한국 식품을 알리는 목적으로 나간 한국의 청년 해외개척단과 한국 식품에 관심 있는 말레이시아 청년들이 만나 한국 식품의 수출길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시너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 이사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한국 농식품 수출에 빛나는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아프로 단원들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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