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 서울파이낸스 |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ELW의 투자 안내서인 'ELW 완전정복'을 지난달 업계 최초로 발간, 그동안 판매된 6천부의 인세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기부하게 됐으며 향후 발생하는 추가 인세수익금에 대해서도 전액 사회 공헌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방문한 경생원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 수용 시설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무연고 아동 및 이혼가정, 편부모 가정 아동 등을 돌보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억 2천만원을 들여 멀티미디어 교육기자재를 설치해주는 후원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최근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그로 인한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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