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신한증권©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최고 연 19.99%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ELS 1종(750호)과 연 20.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1종(751호) 등 총 2종의 ELS를 공모한다.
 
‘굿모닝신한 ELS 75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최초 기준가격대비 상승분의 100%로 수익을 지급하게 되며(연 0% ~ 연 19.99%), 발행 이후 한번이라도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2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와 관계없이 연 6%의 수익을 만기에 확정지급한다.
 
‘굿모닝신한 ELS 751호’는 KOSPI 200과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넉아웃사유(종가기준으로 두 지수 모두 7%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가 발생하면 연 20.0%로 수익이 확정돼 자동조기상환 된다.
만기시에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상으로 결정되거나, 넉아웃사유가 발생하면 연2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미만으로 결정되었고, 넉아웃 사유도 발생하지 아니한 경우, 2가지로 나뉘어 손익이 확정된다. 
수익률이 나쁜 지수가 최초 기준가격대비 70%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 연 5.0%가 지급되며,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었다면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