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키다리예·적금 가입 고객 '아이비리그 탐방'
농협, 키다리예·적금 가입 고객 '아이비리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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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 예·적금' 고객 대상 아이비리그 탐방 행사를 펼치는 농협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농협은 '키다리 예·적금'의 특별이벤트 중 하나인 '아이비리그(Ivy League) 탐방'을 8일부터 15일까지 7박8일간 진행한다.
 
'키다리 예·적금'에 가입한 고객중 전산추첨을 통해 중고생 15명을 선발해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인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대학 등) 탐방 및 선진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행사다.
 
'키다리 예·적금'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입시 1인에게 0.2%의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가족사랑 예금 상품으로 자녀 출산시 탄생축하 우대금리 0.2%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17세 이하의 가입고객에게는 화상수술, 유괴(납치), 식중독, 소아암, 상해치료 등에 대해 보상하는 '키다리 상해 공제(보험)'를 무료로 제공하며 적금 가입 후 3년 이상 경과된 키다리 적금 가입자는 해외여행시 무상으로 여행자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목우촌 상품 구입시에는 가격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 상품은 판매개시 6개월만에 2만여 계좌에 2,500억원의 수신고를 기록중이다.
 
한편 농협은 지난 7월에 중고생 50명을 대상으로 파주 영어마을에서 영어학습체험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도시학생을 위한 농촌체험 학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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