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전국 27개 지·사무소에서 9월6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행사를 연다. 이번 사전예약행사에 대해 8일 농협유통은 과일, 축산, 수산, 홍삼, 가공식품, 생활필수품 등을 비롯해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까지 200여품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사전예약기간 대량 구매자를 겨냥한 혜택을 강화했다. 7대 행사카드(NH채움·NHBC·KB국민·신한·우리·하나·롯데)로 3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구매금액의 10%(최대 200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사전예약기간 동안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시는 분들께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작년 추석 대비 행사카드를 추가하고, 40여품목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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