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5억원 이하의 영세 및 중소가맹점 대상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BC카드가 영세 및 중소가맹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지원하는 '#마이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가맹점 혜택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이벤트는 연 매출 5억 원 이하의 영세 및 중소 가맹점 가운데 BC카드 가맹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1000곳을 선정해 실시되며, 9월 한 달간 발생한 모든 이벤트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가맹점은 '#마이태그'를 통해 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형가맹점에 비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및 중고 가맹점도 효과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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