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킨, 글로벌 물류전문기관 'A&A'서 호평
CJ로킨, 글로벌 물류전문기관 'A&A'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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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물류 네트워크 및 첨단기술 TES 강화…동중업계 아시아 1위 목표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전문기관인 '암스트롱&어소시에이츠(Armstrong&Associates)' 웹 사이트의 '3PL Case Studies'코너에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의 물류역량과 사업현황 등이 소개됐다고 31일 밝혔다. 물류 전문가인 에반 암스트롱(왼쪽에서 두번째)이 첨단 R&D센터인 CJ로킨 TES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를 둘러보고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전문기관인 '암스트롱&어소시에이츠(Armstrong&Associates)' 웹 사이트의 '3PL Case Studies'코너에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의 물류역량과 사업현황 등이 소개됐다고 31일 밝혔다. 물류 전문가인 에반 암스트롱(왼쪽 두번째)이 첨단 R&D센터인 CJ로킨 TES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를 둘러보고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CJ로킨'이 안정적인 물류 네트워크와 첨단 기술로 개발한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Solution)·맞춤형 컨설팅으로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통해 향후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A&A의 회장이자 물류 전문가인 에반 암스트롱은 중국 상해 CJ로킨을 직접 방문해 업계 최초로 해외에 설립한 첨단 R&D센터인 'TES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와 '쿤산·바오산 물류센터'를 직접 살펴보고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CJ로킨의 물류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운영능력·CJ대한통운의 TES 역량 및 컨설팅의 결합 시너지 효과에 주목했다.

2015년 CJ대한통운이 인수한 CJ로킨은 중국 최대 냉동·냉장 물류기업으로 중국 전역에 48개 거점과 50만㎡ 규모의 22개 물류센터·1500여개 도시를 잇는 광범위한 운송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CJ로킨은 중국 텐진에서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세계콜트체인연합(GCCA) 등이 주최한 '글로벌 콜드체인 서밋(Global Cold Chain Summit 2018)'에서 지속적 투자 및 첨단화를 통해 최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받아 중국 100대 냉동·냉장 물류기업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 세계 6만2000여 명의 고객에게 뉴스레터와 이메일을 통해 널리 각인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국 물류사업을 강화해 '제2의 CJ대한통운' 건설은 물론 '아시아 1등 전략 조기 달성' 목표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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