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맛있는 추억 그림' 서울·부산 전시
샘표 '맛있는 추억 그림' 서울·부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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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 내 키자니아 부산에서 한 가족이 오는 8월11일까지 열리는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샘표식품)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 내 키자니아 부산에서 8월11일까지 열리는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를 한 가족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샘표식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샘표식품이 서울과 부산에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는 지난 21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 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먼저 열린다. 오는 8월11일까지 부산에서 전시를 마친 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서울 상상나라에서 8월14일부터 9월9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전시회는 '샘표 맛있는 추억 그림대회'를 통해 접수한 2만점 가운데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란 주제가 잘 드러난 100점을 선보인다. 실물 그림뿐 아니라 2만점 모두를 확인 가능한 디지털 전시도 마련했다. 지난해 전시회 관람객은 총 10만여명에 이른다.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림 100점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가려낸다. 대상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501 라벨에 인쇄돼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100점은 샘표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샘표는 8월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인기상을 가려낸다. 전시회 관람객을 상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사진과 맛있는 추억 스티커북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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