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시원한 한강을 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에서 이색 패션쇼가 펼쳐졌다. 26일 서울시는 광진구 한강뚝섬수영장을 무대로, 전날 오후 5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365-뚝섬 야외수영장 패션쇼'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한강뚝섬수영장 패션쇼에선 모델 30명이 수영복을 중심으로 카파코리아 의상 35점을 선보였다. 카파는 100년 전통을 이어온 이탈리아의 스포츠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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