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서울의 '비벌리힐스'로 불리는 방배동 일대 '동광단지'에 고급빌라가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SK건설이 강남의 대표적인 고급 빌라촌인 서초구 방배동 동관단지에 '반포 2차 아펠바움'을 분양한다.

분양물량은 118평형·122평형·123평형·129평형 등 총 19세대 중 1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동광단지는 큰 인물을 배출하고 부자가 난다는 와우형 명당으로 소득수준 1위의 정·재계 유명인사들이 주류를 이룬 곳.
 
반포 2차 아펠바움은 전세대가 남동향 위치로 고층부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주변에 서리풀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유럽풍의 클래식한 외관과 정원, 철저한 보안시스템, 재해 재난 시스템을 갖췄으며 가변형 가족실 등 최고급 평면과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한편 반포 2차 아펠바움은 지난 7월 준공이 완료돼 현재 입주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