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토살롱] 스톨츠, 獨서 인증 받은 '브레이크 캘리퍼' 전시
[2018 오토살롱] 스톨츠, 獨서 인증 받은 '브레이크 캘리퍼'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량용 브레이크 캘리퍼, 디스크의 설계, 개발 및 제조 인증 획득
브레이크 시스템 전문 제조업체 스톨츠가 2018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브레이크 시스템 전문 제조업체 스톨츠가 2018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브레이크 시스템 전문 제조업체 스톨츠는 20일 2018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TÜV NORD(튀브 노르트)로부터 ISO9001:2015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브레이크 캘리퍼를 선보였다. 

이재복 스톨츠 대표는 "스톨츠 브레이크 성능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 이어, 호주에까지 수출을 성사시키면서 전 세계적으로 입증을 받았다고 본다. 국내에서도 이번 차 튜닝전시회 2018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신개발품인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스톨츠의 브레이크 캘리퍼는 독일 튀브 노르트로부터 ISO9001:2015 국제품질경영시스템 부문에서 브레이크캘리퍼, 디스크의 설계, 개발 및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

제조 시스템은 지난 5월 독일 KBA(자동차청) 승인 품질인증에 이어 국제 규격 품질인증을 통해 차량 설계-개발-생산-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적합성을 고려한 제품이며, 국제표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국내외적으로 입증하고 인정받았다.

'2018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18개사, 1002부스로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자동차 관련 용품 시장을 향한 외국 유수 업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