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전 사업총괄 권혁찬씨 '슬기로운 회사생활' 발간
빕스 전 사업총괄 권혁찬씨 '슬기로운 회사생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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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빕스 등 외식 사업을 총괄한 권혁찬 전 CJ푸드빌 외식사업본부장이 직장생활에 대한 지침서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발간했다.

그는 외식사업본부장 역임 전 삼성과 CJ에서 인사업무도 담당한 경험 등을 통해 직장인이 슬기롭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방도를 제시한다.

이 책은 시간과 일, 인간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행동원칙’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자기성찰박스’를 만들어서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면서 자신의 직장생활 성공 노하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실력은 뛰어나지만 인정은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정이란 역량에 비해서 더 높은 수준의 일을 맡는 것”이라며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역량을 높이고 더 높은 수준의 일에 도전하고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현재 일을 넉넉하게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같은 맥락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삼성과 CJ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했으며, 7년간 인사 팀장 역할을 수행하고, CJ그룹 상무로 승진해 CJ푸드빌에서 컨세션본부장, 외식본부장을 지냈다. 현재 이십 대처럼 치열하게 일하면서 집필, 강연 활동에도 에너지를 쏟고 있다. 토레스 클래식기타 합주단의 멤버이며, 사랑의 교회 교사 및 순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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