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1일부터 22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한다고 한국은행이 17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G20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고위 인사들과 만나 글로벌 경제 리스크 대응 방안, 미래 과제, 인프라의 투자자산화, 금융부문 기술 발전, 국제 조세제도, 국제 금융체제 등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귀국일은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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