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쉐이크쉑, 한정판 '톡톡쉑' 900개 출시
SPC그룹 쉐이크쉑, 한정판 '톡톡쉑' 900개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상륙 2주년 기념 버거…한 달간 매장별 7가지 특별 셰이크 판매
SPC그룹은 미국 쉐이크쉑의 마크 로사티 컬리너리 디렉터(오른쪽)와 톡톡의 김대천 오너 셰프가 개발한 버거인 '톡톡쉑' 9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SPC그룹)
SPC그룹은 미국 쉐이크쉑의 마크 로사티 컬리너리 디렉터(오른쪽)와 톡톡의 김대천 오너 셰프가 손잡고 개발한 버거인 '톡톡쉑' 9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SPC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에서 국내 상륙 2주년 기념 한정판 버거인 '톡톡쉑'과 7가지 셰이크를 선보인다. 톡톡쉑에 대해 11일 SPC그룹은 "미국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토코노미'(toctoc+gastronomy) 콘셉트의 '톡톡(TocToc)' 김대천 오너 셰프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데서 제품명을 땄다"고 설명했다. 

SPC그룹에 따르면, 톡톡쉑’은 앵거스 소고기 패티와 어울리는 갈비 풍미 버섯을 넣었고, 전남 완도산 다시마 등으로 만든 소스와 백김치로 한국적인 감칠맛을 살렸다. 오는 14일 쉐이크쉑 청담점을 시작으로 21일 강남점과 28일 두타점까지 세 곳에서 톡톡쉑을 하루 300개씩 판다. 매장별 톡톡쉑 구매자 100명에겐 기념품을 나눠준다. 특히 14일 청담점에선 마크 로사티 컬리너리 디렉터와 김대천 셰프가 신제품을 직접 만들며 손님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강남점의 '패션 후르츠 쉐이크'와 청담점의 '초코 소이 쉐이크'처럼 매장별 특별 셰이크 7가지를 7월 한 달간 선보인다. 특별 셰이크 구매자들에겐 2000원권 모바일 선물카드를 준다. 특별 셰이크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100명을 추첨해 '쉑버거' 교환권 2매씩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청담점에선 20일 오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무선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듣는 '사일런트 디스코'(Silent Disco) 행사를 연다. 입장권 가격은 3만원이며, SPC그룹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50개 한정 판매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