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7월 5일 장 마감 이후 6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SK증권은 리노스 외 3개사가 워터브릿지에스케이에스 사모펀드(PEF) 투자와 관련해 공동 업무집행사원(GP)인  워터브릿지파트너스와 SK증권에 선관주의 의무위반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120억원이다.

SK증권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하는 동시에 투자대상회사가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영위하는 상황이므로 공동 업무집행사원(GP)으로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티스는 5일 보통주 256만1421주의 보호예수기간이 9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사조씨푸드는 계열회사인 사조화인코리아가 신한은행에 진 채무에 대해 240억원 규모의 서울 대치동 사조빌딩을 담보로 제공한다고 5일 공시했다.

CJ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8만777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방법은 유가 증권 시장을 통한 직접 취득이다. 

아남전자는 계열회사인 아남전자베트남유한회사가 Techcom Bank에 진 채무 165억4785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4.0%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7월5일까지다.

잇츠한불은 마스크 묶음을 위한 모양 복원 하이드로겔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잇츠한불 측은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한 우수한 성능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대구은행이 계열회사인 DGB캐피탈에 운영자금지원 목적으로 1000억 원을 대여했다고 5일 공시했다. 대여기간은 2019년7월4일까지다.

◆코스닥시장

바른손이앤에이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의 확정을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은 약제 자동 포장기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제이브이엠 측은 "이 발명으로 약품조제자동화 관련 시스템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썸에이지는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및 권리주주확정을 위해 21일부터 27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계열회사인 인터파크씨어터가 한국증권금융에 진 채무에 대해 531억3800만원 규모의 아이마켓코리아 주식 330만주와 인터파크 주식 650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담보제공기간은 2019년5월30일까지다.

대아이티아이는 조달청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신호시스템 구매 설치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750억137만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87.42%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12월31일까지다.

이엘케이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21년7월9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차이나하오란리사이클링유한공사 주권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차이나하오란은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젬백스는 김상재 씨와 항염증 활성을 갖는 펩티드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젬백스 측은 "중국 내 GV1001 중추 또는 말초 신경계 관련 치료(알츠하이머 항염)에 대한 독점적 권리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