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화건설은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8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건설 임직원들과 4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화건설은 상생펀드 조성 및 운영자금 지원,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 등 주요 동반성장 활동들에 대해 발표하고,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35개 업체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상패를 받은 곳은 △최우수협력사 6개사 △우수협력사 27개사 △글로벌파트너사 2개사 등이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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