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KEB하나銀, 지역 소상공인 위한 '힘 프로젝트'
하나카드-KEB하나銀, 지역 소상공인 위한 '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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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하나카드가 KEB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힘(HI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의 각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손님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상점을 무료로 홍보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충청도의 힘'은 이달 말까지 충청도 대표 워터파크와 13개의 추천 식당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56개의 전체 추천 식당에는 KEB하나은행에서 '행복 맛집' 인증 액자를 증정하고 영업점 홍보 포스터를 통한 홍보와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홍보를 진행한다. 

'힘 프로젝트'는 '제주도의 힘', '강원도의 힘' 등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경우 권역 별로 설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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