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FCA 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 및 휴가철을 대비해 차량 점검 및 성능 유지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고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최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wiTECH™)을 이용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모파(MOPAR®) 순정부품 5%, 타이어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2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비스 구매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단위별로 각 10%에 해당하는 금액(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의 FCA 애프터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여름은 무더위, 장마와 같은 기후 속 주행과 휴가철 장거리 주행이 많은 시즌으로 이를 대비한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철 주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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