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픈월드 상하이’ 내주 개최
‘오라클 오픈월드 상하이’ 내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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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명 이상 고객, 파트너, 개발자 참여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오라클은 기술 컨퍼런스인 ‘오라클 오픈월드’를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중국 상하이 상하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8,000명 이상의 고객, 파트너, 개발자들이 참가해 역대 아태지역 오라클 오픈월드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는 히타치, HP, 액센츄어, EMC, 디지털차이나를 포함해 6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또한 찰스 필립스 오라클 사장, 척 로즈와트 오라클 수석부사장, 예스퍼 앤더슨 오라클 부사장과 하산 리즈비 오라클 부사장이 키노트를 한다. 키노트와 다양한 세션 트랙을 통해 가장 최신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시하고 비즈니스가 IT 를 통해 더 나은 성과를 거둘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오라클 오픈월드 최초로 오라클 디벨롭(Oracle Develop)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최신 개발 트렌드를 접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첨단 기술과 향후 발전 방향에 폭넓은 안목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브라이언 미첼 오라클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은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 상하이’는 오라클의 아태지역에 대한 높은 관심과 투자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오라클은 지난 20여 년간 아태지역에서 각 지역에 특화된 전략을 근간으로 지역사회 기여, 로컬라이제이션, 파트너십을 내세우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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