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5개 점포에서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토어 운영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미아·중동·킨텍스·디큐브시티 등 5개 점포 식품관에서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엄지네 포장마차'는 남해지역 꼬막을 사용한 꼬막 비빔밥이 대표 메뉴다. 강릉 현지에서는 두 시간 가까이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알려져있다. 가격은 3만5000원(2~3인분)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1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14개 점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을 때 꼬막비빔밥 1만2000여개가 완판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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