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OK저축은행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24명의 직원 원정 응원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출발 3개월 전부터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24명의 직원 원정 응원단은 이날 열리는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러시아 현지에서 직접 관람하며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OK저축은행은 앞서 지난 2014년에도 브라질에 직원 원정 응원단을 파견해 현지에서 단체 응원을 진행한 바 있다.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직원들도 국내 각 지역에서 축구 대표팀 응원에 동참한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직원들은 TV중계를 지켜보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한 목소리로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프로서비스그룹과 OK저축은행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필드 하키팀과 럭비 팀을 장기간 후원하고 있으며 최근엔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선수를 후원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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