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시스 공기정화살균기, 미세먼지·세균 "꼼짝 마"
퓨어시스 공기정화살균기, 미세먼지·세균 "꼼짝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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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시스 공기정화살균기. (사진=퓨어시스)
퓨어시스 공기정화살균기. (사진=퓨어시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오존협회(PA) 인증을 받은 퓨어시스 공기정화살균기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기청정기는 보통 한국공기청정기협(CA) 인증을 받는다.

CA 인증은 약 2~3평의 작은 챔버에서 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는지 테스트 후 통과가 되면 받을 수 있는 인증이다. 하지만 아주 작은 공간에서 테스트하기 때문에 큰 공간에 적용할 경우 기대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업계에서는 공기청정기를 고르는 방법 중 하나로 PA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보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PA 인증은 약 18평 정도의 공간에서 60분 동안 테스트를 진행하며, 60%이상의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괴멸돼야 받을 수 있는 인증이다.

퓨어시스 공기정화살균기는 이 PA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PA 인증 시험에서 새집증후군, 아토피의 원인 물질인 유해화학가스를 평균 94%이상 제거했으며, 오존을 산소로 변환하여 공급하는 오존제거 성능을 함께 인정받았다.

자체 개발한 공기정화살균모듈이 장착돼 있으며, '메탈폼 다중 나노 촉매기술'이 적용된 이 모듈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공기를 살균, 정화시킬 수 있다.

또한 회사 측에 따르면 '에어매직(AIR MAGIC)'을 통해 3중 필터(워셔블 프리필터, 카본필터, HEPA필터)로 미세먼지까지 거른 후, 11단계의 연쇄적인 전기 및 화학적 촉매 반응을 통해 남아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오존과 유해화학가스를 제거한다.

퓨어시스 관계자는 "자사 공기정화살균기는 서울메트로 지하철 기관실을 비롯해 전국의 학교와 병원, 관공서, 복지관 등에서 사용 중이며 미세먼지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현재는 가정집에서도 많이들 설치하는 추세"라며 "스탠드용, 벽걸이(스탠드)겸용, 빌트인용이 있으며 개인 서재나 화장실, 원룸, 자동차 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나와 있어 용도에 맞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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