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KDB생명은 2대 성인병 보장보험 '(무)꼭!필요한 2대성인병보장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전 보험사 최초로 2대 성인병만을 주 계약으로 보장한다. 가장 큰 특징은 전체 유병자 20% 미만의 중증 환자만을 보장했던 기존 상품에서 나아가 뇌경색증, 뇌혈관질환, 협심증 등 2대 성인병 경증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에 추가로 그때까지 납입한 보험료 100% 환급까지 해주는 업계 유일의 신개념 납입면제 기능도 갖췄다. 

1종 갱신형, 20년 만기, 가입금액 1000만원, 만 40세 기준 월 보험료는 남자 1만8800원, 여자 1만1231원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2대 성인병 질환의 위험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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