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에게 모시내의를 전달하는 장면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부산은행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부산시내 1,066세대의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모시내의와 백미(10Kg), 부식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21일 가졌다.
 
앞서 부산은행은 이 달 1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 지사를 방문해 김영환 회장에게 은행 사랑나눔네트워크 지원금 전달식도 가진 바 있다.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은행들이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2006년 결성됐으며 매년 독거노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