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모습 (좌)신한은행 오상영 부행장 (우)한국신문방송연구원 김흥업 이사장 |
1980년대 초 사회책임경영을 도입한 신한은행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비스 모델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선진금융 국가에서조차 이슈화되기 이전부터 진행돼 온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신한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2005년부터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신한은행'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설정하고 장학사업은 물론 도서벽지어린이 초청행사,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어린이 금융교실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름다운 재단, 사회연대은행, 환경재단 등 NGO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공익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상품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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