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소아암 어린이 위해 기부금 전달
서울파이낸스, 소아암 어린이 위해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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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파이낸스 포럼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통해 기부금 전달식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믿고 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는 오는 29일 창간 16주년 기념 <2018 서울파이낸스 포럼> 행사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과 금융혁신'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포럼 참석자 수에 비례해 기부금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파이낸스는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금융, 핀테크, 블록체인 등 각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며 "모든 참가자의 뜻을 모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양우 서울파이낸스 대표는 "포용적 금융 등은 궁극적으로 진정성과 이타적인 배려심에서 나온다. 디지털, 첨단화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 이같은 기본적인 가치는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당일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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