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이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가운데 모닝 챌린지 레이스 1라운드 예선전에서 박영일이 1분 46초755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총 48대가 출전한 예선전에서 박영일이 1분 46초755의 기록으로 결선 1그리드를 확정했다. 그 뒤로 손호진(1분47초537), 권기원(1분 47초611), 공승원(1분48초038), 구본승(1분48초211)의 순으로 결선 상위 그리드를 확정했다.
KSF & KIC컵 통합전은 19일 트랙데이와 20일 레이스데이로 이틀 간 진행된다. 총 4번 개최되는 통합전은 아반떼컵 & 모닝 챌린지레이스, 바이크, 코지, 타겟트라이얼, 드리프트, 카트 대회를 비롯해 트랙데이로 진행된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3라운드는 오는 6월1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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