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개최···모터스포츠 매력에 흠뻑
KSF,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개최···모터스포츠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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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사진=KSF)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사진=KSF)

[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 오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됐다.   

KSF는 일반인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6년부터 매년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Fun, Sport, Sport+, Race 등 수준별 클래스로 나눠 운영한다. 이는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진입장벽을 낮춰 일반인들이 직접 모터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게 한 방안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레이싱 스쿨로 운영된다.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Fun 클래스는 지난 15~18일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4일 동안 총 34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 드라이버 라이선스를 취득한 인원은 지난 16년 55명, 17년 87명(갱신 1명 포함)으로 늘어났으며, 올해에는 144명(48명씩 3일)을 예상하고 있다.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사진=KSF)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사진=KSF)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사진=KSF)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사진=KSF)

KSF & KIC컵 통합전 트랙데이 행사에는 현대차 전남 지역에서 참여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트랙데이(TRACK DAY)도 대회 전날 일반 서킷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현대 · 기아차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킷체험 행사이다. 트랙주행은 현대 · 기아자동차에서 생산되는 신차 등 매 라운드 다양한 차종으로 서킷 주행을 할 수 있다.

KSF는 트랙데이와 병행으로 대회 운영하면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내실을 갖춘 대회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KSF & KIC컵 통합전은 총 4번 개최되는 통합전은 아반떼컵 & 모닝 챌린지레이스, 바이크, 코지, 타겟트라이얼, 드리프트, 카트 대회를 비롯해 트랙데이로 구성된다.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사진=KSF)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사진=KSF)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KIC컵 통합전 트랙데이와 레이스 데이로 나눠지며, 20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경기장에서 레이스 데이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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