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 해치백 스파이샷...한국출시 임박?
기아차 K3 해치백 스파이샷...한국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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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준중형차 K3의 파생상품으로 보이는 해치백 스타일 모델을 고속도로에서 스파이샷을 촬영했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기아차의 준중형차 K3 파생상품으로 보이는 해치백 스타일 모델을 고속도로에서 스파이샷을 촬영했다. (사진 =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준중형차 K3의 파생상품으로 보이는 해치백 스타일 모델을 마주쳤다. 고속도로에서 위장막을 일부 씌워 로스 테스트를 하는 것은 K3가 유럽이 아닌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로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추측돤다.   

기아차는 4도어 세단에 이어 5도어 해치백, 고성능 버전, 크로스오버 등으로 확장하게 될 K3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낼 라인업이 해치백으로 예상된다. 해치백 모델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었지만 유럽 시장에서는 국내시장과 반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기아차는 씨드(Cee’d)라는 이름으로 이미 2세를 거쳐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름을 씨드(CEED)로 바꾼 3세대 모델을 내 놨다. 

기아차의 준중형차 K3의 파생상품으로 보이는 해치백 스타일 모델을 고속도로에서 스파이샷을 촬영했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기아차의 준중형차 K3 파생상품으로 보이는 해치백 스타일 모델을 고속도로에서 스파이샷을 촬영했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기아차의 준중형차 K3의 파생상품으로 보이는 해치백 스타일 모델을 고속도로에서 스파이샷을 촬영했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기아차의 준중형차 K3 파생상품으로 보이는 해치백 스타일 모델을 고속도로에서 스파이샷을 촬영했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기아차의 준중형차 K3의 파생상품으로 보이는 해치백 스타일 모델을 고속도로에서 스파이샷을 촬영했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기아차의 준중형차 K3 파생상품으로 보이는 해치백 스타일 모델을 고속도로에서 스파이샷을 촬영했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고속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K3 해치백의 경우 아이오닉과 스팅어 등과 같이 리어 차체 유리를 날렵하게 만든 패스트백(해치백과 쿠페의 결합 형태) 스타일로 보였다. 부분 위장막이 씌워져 있는 상태여도 날렵한 디자인을 였볼 수 있는 정도였다. 프런트에서 이어지는 라인이 리어 스포일러에서 끝나도록 다듬어졌고, 리어 머플러는 고성능 라인업(GT)으로 다듬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지는 듀얼로 설계됐다.  

테스트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04마력의 1.6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K3 해치백 GT 모델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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