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점인 PK마켓과 SSG푸드마켓에서 '장미의 계절'이자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선물용으로 제격인 생화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13일 PK마켓 스타필드 하남점과 스타필드 고양점, SSG푸드마켓 청담점과 도곡점에서 장미(1만1900원), 작약(1만8000원), 라넌큘러스(9만900원), 소국(5만900원_ 등을 다발로 판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5월 들어 생화 수요가 늘면서 PK마켓과 SSG푸드마켓의 생화 매출은 각각 전년 같은 기간에 견줘 20%가량 올랐다. 이번 행사는 연중 생화 수요가 가장 많은 로즈데이(5월14일)과 성년의 날(5월21일)을 겨냥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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