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7일 복고 열풍이 불면서 제2 전성기를 맞은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운동화 '마인드블로워'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 4층 휠라 팝업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휠라는 1995년 처음 출시한 마인드블로워의 로고 등을 뒤틀어 올해 새로 선보였다. 지난 5일부터 신세계백화점 휠라 매장에선 5가지 색 마인드블로워 새 모델을 단독 판매한다. 1켤레 가격은 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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