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럭셔리카 '마세라티'와 맞손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럭셔리카 '마세라티'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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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마케팅 통해 시너지 창출 기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1층에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S Q4'이 전시된 모습.(사진=LG전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1층에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S Q4'이 전시된 모습.(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가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Maserati)'와 손잡고 국내에서 공동으로 초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와 마세라티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활용해 양 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마세라티' 브랜드 주 고객층이 같아 공동 마케팅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한다.

양 사는 이번 주부터 한 달간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1층에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S Q4'를 전시한다.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마세라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국내 VIP 고객 50여 명을 초청해 이재훈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 등 고품격 체험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 쇼룸 내 별도 공간에서 각자 만든 요리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마세라티'는 세계 유명 자동차경주대회를 휩쓴 레이싱 유전자(DNA)와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다. 연간 5만여 대만 생산될 정도도 희소성이 높아 자신만의 감성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김현진 LG전자 H&A사업본부 쿠킹/빌트인사업담당 상무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만의 초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고객과 나눌 기회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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