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충북 영동에 국민임대아파트 313세대 공급
주공, 충북 영동에 국민임대아파트 313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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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대한주택공사는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국민임대아파트 313세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영동가마실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6㎡ 169세대, 46㎡ 144세대로 구성되고,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6㎡가 725만9원에 62,100원, 46㎡는 1,282만6천원에 89,210원이며, 입주시기는 2008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410,370원(4인이상 세대의 경우 2,63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2,200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주이면 가능하며, 단독세대는 전용40㎡이하인 36㎡주택에만 신청할 수 있다.

영동군 지역거주자가 1순위, 옥천군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며, 접수는 영동군 영동읍에 위치한 농협 영동군 지부에서 받으며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우선공급 및 일반 1·2·3순위 구분없이 일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계약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체결한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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