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점 본관 지하 2층 팝스트리트에서 오는 5월6일까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영화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굿즈)을 파는 'CGV 씨네샵(CINE SHOP)'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신촌점에선 디즈니 모찌 쿠션 6종 같은 단독 판매 상품도 선보이고, CGV 씨네샵 운영 기간 모든 구매자한테 주중·주말 영화 2000원 할인권을 준다. CGV 씨네샵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굿즈는 마블 미니 글라스(7000원), 마블 포토 티켓 앨범(1만5000원), 디즈니 모찌 쿠션(1만85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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