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신한카드가 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 가맹점 업종 분류 기준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대형마트, 서점, 대학교 등록금 등은 2~3개월, 백화점, 온라인 쇼핑, 여행, 항공, 국세·지방세 등은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가전업종에서는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5만원 이상이면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6월 말까지 5만원 이상 해외 거래 건을 할부 전환하면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거래 건은 포인트,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고, 신한BC카드와 법인카드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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