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21일 시즌의 서막을 열고 6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슈퍼레이스가 체험형 콘텐츠 이벤트로 마련한 가상현실(VR)을 기기와 영상을 활용한 VRX라이더 부스에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2018년 슈퍼레이스는 대한민국 넘버원 자동차 경주 대회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제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을 오가며 6개월 동안 총 9라운드가 진행된다.
슈퍼레이스는 모터스포츠 흥미를 배가시켜줄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겁게 대회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특히 VRX라이더를 비롯해 버츄얼 챔피언십, 피트스탑 챌린지 등은 주말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또한, 올해부터 관람객들은 경기장을 찾아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들의 모습도 가까운 곳에소 만날 수 있게 돼 경기를 관람하는 재미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결승전은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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