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강다니엘 앞세워 '엑스트라콜드' 띄운다
하이트진로, 강다니엘 앞세워 '엑스트라콜드'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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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TV 광고. (사진=하이트진로)

영하에서 만들어 시원하고 역동적 브랜드 이미지 강화 마케팅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하이트진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워너원 강다니엘을 앞세워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띄우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13일 '아이스드럼'을 활용해 제작한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원하고 역동적인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뻔한 맥주로 되겠어? 워너 콜드? 엑스트라콜드!(Wanna COLD? EXTRA COLD!)'란 메시지를 통해 시원함이 필요할 때 뻔한 맥주보다 엑스트라콜드가 제격임을 강조했다.

특히 열정적인 아이스드럼 연주를 통해 시각과 청각 모두를 만족시키며 시원한 엑스트라콜드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새로운 모델 강다니엘은 드럼을 직접 연주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드럼 연주 경험이 없는 강다니엘은 이번 광고를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연습에 매진했다고. 하이트진로는 강다니엘이 드럼을 연습하는 과정 영상과 아이스드럼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식 에스엔에스(SNS) 계정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영하에서 만들어져 시원한 엑스트라콜드 맛을 보다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아이스드럼을 연주하는 강다니엘 모습이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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