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포집력 & 배출력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자동차 IT·용품기업인 아이머큐리는 차에 유입된 미세먼지가 흩날리지 않게 잡아두는 `스파이더 매트(SpiderMat)`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파이더 매트는 오염 물질을 잡아두는 포집력과 배출력이 장점이다. 쿠션감을 높이기 위해 촘촘한 폴리에스테르와 PVC를 사용했다. 테두리는 봉재 마감해 내구성뿐만 아니라 제품 완성도를 최대화했다.
아이머큐리 측은 스파이더 매트에 대해 제조 방법에 따른 특허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적용 가능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213), BMW 5시리즈(G30), 제네시스 G80,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 5종이다. 이달 말에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G4 렉스턴·티볼리, 현대 그랜저 IG, 기아 쏘렌토 등 5개 차종 전용 매트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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